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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운다!…강진군, ‘2020 얼씨구! 절씨구! 전통놀이 학부모교육’ 실시

전통놀이교육전문지도사 1급 과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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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기
기사입력 2020-10-20

▲ 전통놀이 학부모교육(사진=강진군)  © 장병기


[대한뉴스통신/장병기 기자] 강진군이 전통놀이교육 전문지도사 1급 양성과정인 ‘2020 얼씨구! 절씨구! 전통놀이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10월 20일부터 운영한다.

 

‘2020 얼씨구! 절씨구! 전통놀이 학부모교육’은 우리나라의 전통놀이를 통해 학생들의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놀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과 강진군도서관이 주관하고 협력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인원은 총 23명으로 전통놀이교육 전문지도사 2급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수강생 모집을 완료했다. 강의 및 실습 30시간이며 총 5회의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사로는 다문화 교육연구소 ‘다놂’의 전영숙 대표가 참여한다. 

 

교육은 놀이를 통해 마음을 열고 서로간 관계를 형성하는 ‘놀이 인문학’, 놀잇감을 직접 만들어 보는‘놀이와 창의성’을 비롯해 직접 몸을 움직이며 활동성 높은 전래놀이를 체험해보는 ‘놀이의 치유력’, 공동체 놀이를 배우는 ‘놀이와 협동’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놀이와 자연’, ‘전정기관과 놀이’, 세계놀이문화에 대해 배우는 ‘다놂 세계놀이문화’ 까지 놀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전통놀이교육 전문지도사 1급 과정을 이수하면 내년부터 유치원, 학교, 도서관, 문화원, 관광지, 축제에 투입돼 우리나라 전통놀이 홍보는 물론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놀 권리 회복 등 보다 적극적 활동에 나설 수 있다.

 

김문환 강진군도서관장은 “전통놀이 학부모교육의 추진은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 보급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라 기대된다. 특히 청소년들이 공동체의식 함양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향상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수강을 신청한 학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해 건강한 전통놀이 문화를 전수해 나가는데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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