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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장군 전봉준, 추정 묘역 21일부터 발굴조사

전봉준 장군 묘로 추정되는 “장군천안전공지묘”를 이번 발굴조사…그동안 논란 끝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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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태 선임
기사입력 2020-10-21

[대한뉴스통신/전영태 선임기자] 동학농민운동 당시 최고 지도자였던 녹두장군 전봉준으로 추정되는 묘역의 발굴조사가 진행된다.

 

천안전씨중앙종친회(전세환)가 자료를 제공하고 정읍시 동학농민혁명선양사업소가 이러한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발굴조사를 오는 10월 21일~23일까지 전북 정읍시 옹동면 비봉리 전봉준 장군 추정 묘역에서 진행한다.

 

처음 이 비석(전봉준 장군)의 내용을 이야기한 것은 권희덕 선생님(산성초)이 2013년 2월 서울 고향 친구 모임에서 이야기하고 카페에 소개와 옹동면 지 발행 준비위원회에서 정읍시에 알리게 된 것이 처음이다.

▲ 전북 정읍시 옹동면 비봉산 자락에 위치한 녹두장군 전봉준 묘(좌측) 추정 비석, 장군 선조 비석(우측).  © 전영태 선임기자


묘비 문에는 ‘장군천안전공지묘(將軍天安全公之墓)’라고 새겨진 높이 1m의 작은 비석이 발견돼 주민들 사이에는 전봉준 장군 묘라고 전해져 왔다고 천안전씨중앙종친회장(전세환)은 전한다.

 

하지만 묘비 문에는 세워진 연대, 조성 주체, 가계 등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새겨져 있지 않다.

 

2016년 10월 동학농민혁명 기념재단이 전봉준 장군 추정 묘를 불법으로 발굴하던 중 37cm 두께로 단단하게 조성된 300여 년 고묘의 회곽을 공사장 천공기를 이용 축구공 크기만큼 천공하는 등 유골의 훼손 대책도 없는 무자비한 도굴 수준의 발굴을 하고 방치 천안 전씨 문중의 질타를 받고 봉토 6개월 후 잔디를 심었다.

 

천안전씨중앙종친회는 2016년 9월(발굴금지 공문 발송)후 10월 18일 개토제 당시 발굴금지를 요청하였다, 그날 재단 측은 토론회에서 불법 발굴은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놓고 그 말을 어기고 2주 후(10월 31일~11일 3일까지 4일간) 불법 도굴 수준의 발굴을 자행하였다고 전세환 회장은 토로한다.

 

전세환 회장은 ‘장군천안전공지묘(將軍天安全公之墓)’는 천안 전씨 조상님 분묘이니 천안전씨중앙종친회와 후손의 승낙 없이 누구든 발굴하면 묘비명이 있는 유연 고로 분묘기지권에 따라 고발하겠다고 하였는데도 그 후 2018년부터 다시 재발굴을 하겠다고 하는 등, 2019년에는 정읍동학농민혁계승사업회가 재발굴하는데 협조해 달라는 비상식적인 요구를 하여 철회시킨바 있다고 밝혔다.

 

이에 2020년 천안전씨중앙종친회(전세환)가 정읍시 동학농민혁명선양사업소에 공문을 보내 6월까지 발굴 여부 답변을 요청하였는데 사업소 측은 6월 25일 천안 전씨 문중 몰래 불법 개장공고를 설치한 것이 발각돼 철거하기도 하였다고 전씨 문중 측은 밝히고 ‘장군천안전공지묘(將軍天安全公之墓)’를 발굴하고자 하면 우리 문중이 제안한 내용으로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내주시면 정보를 제공하겠다 하여 1차 발굴을 진행하였고 2차 재발굴 작업 또한, 문중 측이 승낙하고 현장에 가서 발굴팀에 자료를 제공후 발굴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천안 전씨 문중 관계자는 밝히고 지난 2013년 8월 ~ 2020년 9월까지 7년간 동학 관련자들의 성과주의로 인하여 녹두장군의 유골 발굴의 공백이 생겼다고 전한다.

 

■ 현장방문 자료제공.

1. 묘비명 ‘將軍天安全公之墓’ ➠ 綠豆將軍天安全公之墓(녹두장군천안전공지묘) 추론

2. 묘비 ‘將軍天安全公之墓’와  奉直郞全公之墓를 바꿔 숨겼다.(조상님 선산)

3. 봉직랑 전완의 부모 묘는 바로 위 비봉리 산중턱에 진사공 백비와 족보 기록(1768 무자보) 따라서 녹두장군 전봉준이 몰락한 양반의 가계도를 알 수 있는 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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