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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청년 스마트 농수산 유통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성료

14일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서 워크숍 끝으로 올해 e-learning 종료 NCS 및 전문 자격증 과정 진행…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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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기
기사입력 2020-10-17

▲ 전남 청년 스마트 농수산 유통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성료 (사진=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 장병기


[대한뉴스통신/장병기 기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 진흥원)이 청년 스마트 농수산 유통활동가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종료했다.

 

진흥원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목포 라이바한현대, 화순 금호리조트,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 여수 유탑마리나호텔 등 지역별로 유통활동가 약 200여명이 나눠 참석한 가운데 ‘청년 스마트 유통활동가 육성사업 2020년도 e-learning 및 직무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략기획실무자, 마케팅데이터분석사, 영업실무관리자, 온라인마케터 등의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및 실습과 최종 평가로 진행됐다.

 

앞서 진흥원은 청년 스마트 유통활동가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의 직무연계 자격증 취득을 돕고 조직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등 개인 역량 강화에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 사업을 진행해왔다.

 

지역농협 공채를 대비해 NCS 과정을 지난달부터 온라인을 통해 진행해왔으며, 도내 20개 지자체를 4개 그룹으로 분류해 창업 기초실무와 마케팅 및 영업 실무 전문가 과정 등에 대한 온라인 교육과 워크숍을 병행해왔다.

 

이를 통해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환경을 선도할 농축수산업 유통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동시에 지역 인재의 유출 방지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4일 열린 워크숍에 참여한 김성열 씨(36, 순천로컬푸드 근무)는 “유통활동가 실무과정을 이수하면서 배웠던 경험들이 실제 근로현장에서 업무를 대하는 태도나 준비 등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일을 바라보는 관점과 사고가 많이 성장한 것 같아 만족한다”고 말했다. 

 

송정아 씨(28, 고흥농협 근무)는 “평소 유통 분야에 관심 있어 진흥원의 사업에 참여하게 됐는데 쉽게 접할 수 없는 실무 교육과 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을 좋은 기회였다”며 “취창업을 고민 중인 젊은이들에게 농수산 유통전문가라는 직업을 권장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준근 원장은 “청정 전남의 주력산업인 농수산물을 전략적으로 이끌 유통활동가야말로 농협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인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한 로컬 인재의 역량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이 추진하는 청년 유통활동가 육성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으로, 유통활동가 200여 명을 도내 20개 지자체 내 농‧수‧축협 및 로컬푸드에 배치해 현장 실무경험을 쌓게 하고 있다.

 

지난해 3명의 유통활동가가 도내 단위농협에 정규직 입사한 데 이어 올해에도 3명이 북신안농협에 정규직 합격하면서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기반 마련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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