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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수해참사 국정조사 촉구 및 성금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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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기
기사입력 2020-09-28

▲ 기자회견 (사진=진보당제공)  © 장병기


[대한뉴스통신/장병기 기자] 진보당은 28일(월) 오전 10시50분 전라남도 구례군 5일시장을 찾아 “섬진강 수해참사 국정조사 촉구 진보당 기자회견 및 수해복구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일손을 보태고 모금으로 마음을 모으는 것 만으로 구례가 겪은 깊은 시름을 달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을 명백히 밝혀내고 피해를 꼼꼼하게 살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무총리가 내려오고 180석 여당 대표가 내려왔지만 무엇하나 속 시원하게 그리고 군민들 마음에 쏙 들만한 것을 가져오지 못했다. 또한 야당 대표들은 정쟁만을 일삼으면서 정작 쓰러진 농작물 하나 살피지 못하고 댐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문제를 나서서 해결하려는 사람이 없다”고 비판하고 “진보당은 구례 군민들과 힘을 합쳐 이번 수해의 책임을 묻는 국정조사 실시를 끝까지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피해를 입은 군민 누구 하나 아쉬움 없도록 꼼꼼하게 피해를 조사하고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할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지금도 진보당 당원들이 구례 곳곳에서 수해복구를 위해 일손을 보태고 있고, 함께하지 못한 전국의 당원들이 성금 모금으로 마음을 보냈다”며 “5일장이 들썩일 계절에 아직도 쓰러진 하우스와 눈 감은 소들을 꿈에서 만나면서 길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군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봉용 섬진강 수해참사 피해자 구례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왔다가고, 정세균 총리도 두 번이나 왔다 갔지만 당정청 논의를 통해 대책을 발표하겠다더니 수해참사 50일이 넘도록 빈수레만 요란했지 진상규명과 피해보상, 대책마련을 하지 않고 피해주민들에게 희망고문만 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또한, ”섬진강 수해참사는 수자원공사와 환경부가 책임져야 할 명백하게 인재”라며 “국정조사를 통해 섬진강 수해참사 피해주민들에 대한 배상과 근본적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진보당은 기자회견에 이어 진보당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섬진강 수해극복 대책본부와 피해자 구례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기자회견에는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와, 김환석 전남도당 위원장, 김주업 광주시당 위원장과 섬진강 수해극복 대책본부, 섬진강 수해참사 피해자 구례비상대책위원회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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